美 2분기 경제성장률 2.8%… 예상치 웃돌아
유진우 기자 2024. 7. 25.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상무부는 올해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2.8%(직전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25일(현지시각)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지난 1분기(1.4%)에 비하면 성장률이 1.4%포인트 더 올랐다.
AFP는 전문가를 인용해 "미국 경제 성장률이 높은 금리 환경 속에서 소비 지출 증가와 재고 증가에 힘입어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정책 입안자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신호를 줬다"고 평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올해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2.8%(직전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25일(현지시각)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지난 1분기(1.4%)에 비하면 성장률이 1.4%포인트 더 올랐다.
AFP는 전문가를 인용해 “미국 경제 성장률이 높은 금리 환경 속에서 소비 지출 증가와 재고 증가에 힘입어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정책 입안자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신호를 줬다”고 평가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크리스마스에 네 식구 식사하면 80만원… 연말 대목에 가격 또 올린 호텔 뷔페들
- ‘가전 강국’ 일본에서도… 중국 브랜드, TV 시장 과반 장악
- “감동 바사삭”… 아기 껴안은 폼페이 화석, 알고 보니 남남
- “한복은 중국 전통의상” 중국 게임사… 차기작 한국 출시 예고
- [단독] 갈등 빚던 LIG·한화, 천궁Ⅱ 이라크 수출 본격 협의
- 암세포 저격수 돕는 스위스 ‘눈’…세계 두 번째로 한국에 설치
- 둔촌주공 ‘연 4.2% 농협 대출’ 완판…당국 주의에도 비집고 들어온 상호금융
- [르포] 역세권 입지에도 결국 미분양… “고분양가에 삼성전자 셧다운까지” [힐스테이트 평택
- 공정위, 4대 은행 ‘LTV 담합’ 13일 전원회의… ‘정보 교환’ 담합 첫 사례로 판단할까
- ‘성과급 더 줘’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에… 협력사 “우린 생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