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김천 봉산, 영양 청기 특별재난지역
김도훈 2024. 7. 25. 21:55
[KBS 대구]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집중 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본 안동시와 김천시 봉산면, 영양군 청기면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지자체가 부담해야 할 복구비 일부가 국비로 전환되고, 피해 주민에겐 재난 지원금이 지원됩니다.
한편 경북도는 집중호의 피해지역의 응급 복구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없도록 항구적 복구 사업에 조기 착수할 방침입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병대원 특검법 재표결 끝 폐기…또 재발의? 상설특검?
- “얼마나 뜨거웠으면”…불볕 더위에 중앙분리대 ‘흐물’
- 캐나다 수백 건 산불 2만명 대피령…“10만 년 만에 가장 덥다”
- ‘개미’가 할퀸 타이완 3명 사망…중국 푸젠성 상륙
- “환불 완수” 약속에도…위메프·티몬 환불 대란
- 중국 ‘알리’ 과징금 ‘철퇴’…“고객정보 국외이전 절차 미흡”
- 북의 도발 위협 속 우리 공군, 미 해병대 전투기 실전같은 훈련
- 임시현, 랭킹라운드부터 세계신기록…대회 첫 경기에선 대혼란
- 상속세 최고세율 내리고 자녀공제 10배↑
- 태양광 사업자가 코로나 피해자? 정부 지원금 3조 원 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