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네타냐후 만남 앞두고 “이스라엘, 전쟁 끝내야”
이정현 2024. 7. 25.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만남을 앞두고 조속히 가자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발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조속히 전쟁을 종식하고 인질들을 송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전쟁을 조기 종식해야 한다는 입장을 여러번 강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만남을 앞두고 조속히 가자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발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조속히 전쟁을 종식하고 인질들을 송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다음날 네타냐후 총리와의 만남을 앞두고 나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전쟁을 조기 종식해야 한다는 입장을 여러번 강조했다. 지난 3월 이스라엘 보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이스라엘은 전쟁을 끝내야 하며 모두를 위해 평화와 일상생활로 돌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발 환불해줘요" 티메프에 뿔난 소비자…류화현 "구영배 해결책 찾을 것"(종합)
- "악" 치과서 눈에 핀셋 떨군 치위생사...전치 20주, 어쩌나
- 6살 딸 앞에서 숨진 엄마…운전자는 휴대폰 보고 있었다
- “입에 담기 힘든 수위”…카라큘라, 몰카·성매매 의혹
- "떼돈 벌려다 망했어요" 바이든 사퇴로 '폭망'한 사업가들…왜?
- 속이 쓰려 찾은 병원, 진료비만 160만원 나왔다[중국나라]
- 강릉서 친할머니 살해 후 도주한 20대 남성, 구속
- "내가 대신 찔렸어야 했냐"…'칼부림 현장'서 도망친 전 경찰의 항변
- 음주사고 내고 현장 이탈한 40대,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 '쇼미5' 릴러말즈, 치어리더 전은비와 열애설…포옹 사진 럽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