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냉동식품 대장균 기준치 초과 적발”
이유진 2024. 7. 25. 21:53
[KBS 청주]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을 맞아 가공·냉동 식품 380여 개를 조사한 결과, 한 냉동 볶음밥 제품 5개에서 대장균이 기준치의 3배에서 최대 24배 이상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그러나 시중에서 유통되는 재고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회수·폐기 조치하진 않았고, 사업장에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병대원 특검법 재표결 끝 폐기…또 재발의? 상설특검?
- “얼마나 뜨거웠으면”…불볕 더위에 중앙분리대 ‘흐물’
- 캐나다 수백 건 산불 2만명 대피령…“10만 년 만에 가장 덥다”
- ‘개미’가 할퀸 타이완 3명 사망…중국 푸젠성 상륙
- “환불 완수” 약속에도…위메프·티몬 환불 대란
- 중국 ‘알리’ 과징금 ‘철퇴’…“고객정보 국외이전 절차 미흡”
- 북의 도발 위협 속 우리 공군, 미 해병대 전투기 실전같은 훈련
- 임시현, 랭킹라운드부터 세계신기록…대회 첫 경기에선 대혼란
- 상속세 최고세율 내리고 자녀공제 10배↑
- ‘트로이컷’ 질의하는데…“이진숙 후보 몇살?”·“개인정보”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