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스릴러 ‘에이리언: 로물루스’, 6인의 뉴페이스 배우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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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제작자 리들리 스콧마저 감탄 시킨 신선한 매력의 주인공 6인을 공개, 시리즈에 활기를 더할 그들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한다.
신선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뉴페이스 배우들을 공개하며 시리즈에 활기를 더한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오는 8월 1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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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제작자 리들리 스콧마저 감탄 시킨 신선한 매력의 주인공 6인을 공개, 시리즈에 활기를 더할 그들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케일리 스패니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2018)으로 장편 데뷔를 한 후, ‘세상을 바꾼 변호인’(2019), ‘프리실라’(2024)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신예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프리실라’를 통해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볼피컵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에서는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로 향하는 주인공 ‘레인’을 대체불가한 연기력으로 소화해 내며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레인’과 남매로 등장하는 ‘앤디’ 역은 데이비드 존슨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동료 ‘타일러’는 드라마 ‘섀도우 앤 본’ 시리즈(2021~2023), 영화 ‘모비우스’(2022) 등에 출연한 아치 르노가 연기한다. 이들과 함께 ‘로물루스’로 향하는 ‘케이’ 역은 10살에 브로드웨이에 입성, 오랜 경력을 쌓아온 이사벨라 머세드가 맡았다. 이사벨라 머세드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2017),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2018),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2019), ‘마담 웹’(2024) 등 다양한 장르 영화 속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할리우드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신예들의 탁월한 활약에 리들리 스콧은 놀라움과 동시에 감탄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에이리언: 로물루스’ 속 활약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 밖에도 ‘더 배트맨’(2022), ‘애프터썬’(2023) 등의 작품에서 활약한 스파이크 펀이 ‘비요른’ 역을 맡았고, 연기는 물론 프로듀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에일린 우는 ‘나바로’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시리즈의 팬으로서 젊은 주인공들의 설정이 작품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시리즈 전체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성인들과 달리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것이고, 관객들은 그들에게 더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해 ‘에이리언: 로물루스’에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신선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뉴페이스 배우들을 공개하며 시리즈에 활기를 더한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오는 8월 1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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