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고흥 등 남해안 고수온주의보

유승용 2024. 7. 25. 21: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여수 해역에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 오후 2시를 기해 여자만과 가막만, 거문도 연안 등 여수 해역에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여수시는 고수온 대책으로 양식장에 액화산소 750통과 면역증강제 87톤을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과 장흥 사이 득량만과 완도 부근 도암만, 함평만에도 고수온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다 수온이 28도 이상이면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하고 주의보가 3일 동안 지속되면 경보로 상향됩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