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 키움-두산전 9회 초 우천 중단 [잠실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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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초 잠실구장에 폭우가 쏟아지며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됐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과 키움의 경기가 9회 초 우천으로 중단됐다.
직전까지 하늘이 맑았으나 9회 초 타석에 이주형이 들어서자 장대비가 쏟아지며 번개가 비쳤다.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한 차례 깔렸다가 반짝 소강세로 다시 걷혔지만 다시 줄기가 거세지며 경기가 우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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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잠실, 권수연 기자) 9회 초 잠실구장에 폭우가 쏟아지며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됐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과 키움의 경기가 9회 초 우천으로 중단됐다.
9회 키움이 4-1로 앞선 가운데 불펜투수 김동주가 마운드에 오른 상황이었다. 직전까지 하늘이 맑았으나 9회 초 타석에 이주형이 들어서자 장대비가 쏟아지며 번개가 비쳤다.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한 차례 깔렸다가 반짝 소강세로 다시 걷혔지만 다시 줄기가 거세지며 경기가 우천 중단됐다.
한편 이 날 선발투수로 두산은 시라카와 케이쇼, 키움은 김윤하를 출격시켰다.
시라카와는 4.2이닝 5볼넷 2실점으로 강판됐고 김윤하는 7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후 최다 이닝 투구수를 달성하며 호투했다.
사진=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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