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강원 호우주의보‥폭염특보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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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 오후 8시를 기해 서울 송파구를 비롯한 동남권과 경기 성남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또 오후 9시부터는 서울 서북권과 동북권, 경기 남양주와 포천·가평, 강원 화천과 춘천 일대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편 서울 전역과 경기도 등 오늘 오전 10시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려진 폭염경보와 주의보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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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 오후 8시를 기해 서울 송파구를 비롯한 동남권과 경기 성남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또 오후 9시부터는 서울 서북권과 동북권, 경기 남양주와 포천·가평, 강원 화천과 춘천 일대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밀리미터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밀리미터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지며,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수도권과 강원내륙 등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밀리미터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서울 전역과 경기도 등 오늘 오전 10시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려진 폭염경보와 주의보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105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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