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취미로 남겨두고 다른 분야에 열중할 것” 그리, 전역 후 가수 은퇴 암시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7. 25.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구라 아들 래퍼 그리가 가수 은퇴를 암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너의 첫 평양냉면은 내가 함께 할게~ (with 용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용용은 그리의 해병대 입대 소식을 전하며 "왜 혼자 멋있는 거 다 하냐"고 물었다.
그리는 자신에게 음악적 제안을 해준 사람은 용용이 유일했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용용 역시 그리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구라 아들 래퍼 그리가 가수 은퇴를 암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너의 첫 평양냉면은 내가 함께 할게~ (with 용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용용은 그리의 해병대 입대 소식을 전하며 “왜 혼자 멋있는 거 다 하냐”고 물었다.
원래 해병대를 가고 싶다고 밝힌 그리는 “다음 주 수요일에 머리를 밀 예정”이라고 답했다.
그리는 자신에게 음악적 제안을 해준 사람은 용용이 유일했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용용 역시 그리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후 그리는 사주를 본 결과 ‘그리’라는 이름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앞으로는 ‘김동현’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 복무를 마친 후에는 음악을 취미로 남겨두고 다른 분야에 열중할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그리는 오는 29일 해병대로 입대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명세 이용”…檢, ‘마약 상습 투약 혐의’ 유아인에 징역 4년 구형 - MK스포츠
- ‘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부정한 방식으로 돈 받아, 범죄 저질렀다” 은퇴 발표 [MK★이슈]
- 손나은, 이유있는 탄탄 레깅스핏! ‘복근 보일락 말락’ 필라테스 애슬레저룩 - MK스포츠
- 홍진영, 이미 미모 레전드인데..“단발로 자를까요? 말까요?” [똑똑SNS] - MK스포츠
- LG 베테랑 김진성, SNS 불만 토로 파문…염갈량은 2군행 지시 [MK이슈] - MK스포츠
- 김윤하 ‘7이닝 무실점 완벽투 펼쳤어요’ [MK포토] - MK스포츠
- 김윤하 ‘7이닝 무실점 환상투’ [MK포토] - MK스포츠
- 김윤하 ‘7이닝 무실점 깜짝투’ [MK포토] - MK스포츠
- 윈터 승리 기운 받나 했는데 5회 돌파 또 좌절…‘82구 중 볼만 35개’ 시라카와, 4.2이닝 2실점 강
- 김재현 ‘초구 노려 선두타자 안타’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