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가평·남양주 '호우주의보' 발령…자정까지 최대 60㎜ 비

박대준 기자 2024. 7. 25.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25일 오후 9시 10분을 기해 경기 포천·가평·남양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들 지역에는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5~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이나 하천지역은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야영을 자제하고 급류와 범람, 저지대 침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일대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고 있다. 2024.7.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경기=뉴스1) 박대준 기자 = 기상청은 25일 오후 9시 10분을 기해 경기 포천·가평·남양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들 지역에는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5~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이나 하천지역은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야영을 자제하고 급류와 범람, 저지대 침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