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오아시스... '소정방폭포'
제주방송 윤인수 2024. 7. 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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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서귀포시 토평동의 소정방폭포는 더위를 달래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폭포수를 만끽하면서 여름을 이겨내며 소중한 추억까지 함께 만들었습니다.
광주에서 여행을 온 정지원 씨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운데 폭포수 근처에 오니까 시원하고 지금이라도 물속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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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서귀포시 토평동의 소정방폭포는 더위를 달래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폭포수를 만끽하면서 여름을 이겨내며 소중한 추억까지 함께 만들었습니다.
광주에서 여행을 온 정지원 씨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운데 폭포수 근처에 오니까 시원하고 지금이라도 물속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절기상 중복인 오늘(25일)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넘어섰는데, 시원한 물줄기 떨어지면서 만들어진 물안개는 오아시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윤인수(kyuros@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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