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자문위원직 사퇴 잇따라
제주방송 하창훈 2024. 7. 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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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전 의원의 민주평통 사무처장 임명에 따른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 부회장 등 7명의 인사들은 4.3을 왜곡 폄훼해 제주도민에게 지탄을 받아 온 태영호 전 국회의원을 민주평통 사무처장에 임명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자문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6명도 어제(24) 민주평통 자문위원직을 사퇴하는 등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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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전 의원의 민주평통 사무처장 임명에 따른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 부회장 등 7명의 인사들은 4.3을 왜곡 폄훼해 제주도민에게 지탄을 받아 온 태영호 전 국회의원을 민주평통 사무처장에 임명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자문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6명도 어제(24) 민주평통 자문위원직을 사퇴하는 등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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