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왜곡 김태훈 인권위원장 후보 철회 촉구
제주방송 하창훈 2024. 7. 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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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4·3단체들이 김태훈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가 재심 절차를 신설하는 4·3 특별법을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던 만큼, 후보 추천 철회를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또 대통령 취임 후 국가추념일인 4·3 행사에 연속 불참했고, 최근 태영호 전 국회의원의 민주평통 사무처장 인사를 강행했다며 대통령의 4·3에 대한 인식도 궁금하다고 성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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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4·3단체들이 김태훈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가 재심 절차를 신설하는 4·3 특별법을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던 만큼, 후보 추천 철회를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또 대통령 취임 후 국가추념일인 4·3 행사에 연속 불참했고, 최근 태영호 전 국회의원의 민주평통 사무처장 인사를 강행했다며 대통령의 4·3에 대한 인식도 궁금하다고 성토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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