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고통스러웠던 담석증 회복 후 하와이서 힐링 "컨디션 조절"

정안지 2024. 7. 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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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담석증으로 입원해 시술을 한 사실을 밝힌 방송인 겸 화가 이혜영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25일 "컨디션 조절!! 하와이 처음 온 알로하"라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혜영은 지난 22일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며 그동안 담석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이혜영의 건강에 걱정하며 응원을 한 가운데 시술 후 건강해진 모습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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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근 담석증으로 입원해 시술을 한 사실을 밝힌 방송인 겸 화가 이혜영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25일 "컨디션 조절!! 하와이 처음 온 알로하"라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혜영은 휴식을 위해 하와이를 찾았다. 반려견과 함께 외출해 하와이 거리를 걷고 있는 이혜영. 이어 자신만의 방식대로 컨디션을 조절하며 힐링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이 표정에서 느껴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혜영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블랙 민소매에 베이지 계열의 와이드 팬츠 매치, 여기에 선글라스와 블랙 미니백, 귀여운 팔찌로 포인트를 줘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앞서 이혜영은 지난 22일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며 그동안 담석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이혜영의 건강에 걱정하며 응원을 한 가운데 시술 후 건강해진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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