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최화정 “울쎄라·써마지 1년에 한 번…롤모델은 윤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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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최화정이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에 대한 오해와 진실 (남자친구, 살 안 찌는법, 피부 시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화정은 피부 관리에 대해 "울쎄라, 써마지를 1년에 한 번씩 받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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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에 대한 오해와 진실 (남자친구, 살 안 찌는법, 피부 시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화정은 피부 관리에 대해 “울쎄라, 써마지를 1년에 한 번씩 받는다”고 했다. 이어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나이 앞에서 그렇다. 1년 전 모습도 너무 어리다”고 말했다.
이어 “또 어떤 사람은 나한테 ‘최화정 너무 주름이 자글자글하더라’ 하는데 어쩔 수 없는 거다. 안티에이징은 별로다. 돈 낸 티를 내야지 하고 수술하는 사람도 있는데 난 수술 대신 10번 나눠서 조금씩 하겠다. 주변에서 수술 해서 망하신 분이 많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결같은 몸매 비결에 대해 “간헐적 단식도 많이 한다. 16시간, 18시간 한다. 맛있는 음식을 연달아 먹는 날이면 2~3일도 굶는다. 애매하게는 안 먹는다”고 전하며 “기구 쓰는 운동도 하고, 계단도 잘 오른다”고 했다.
헤어 관리법에 대해서도 밝혔다. “머리도 타고난 부분이 많지만, 관리해주니 다르다”며 “검은콩 두유를 잘 마시고 머리 혈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최화정은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주저없이 윤여정 선생님”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분의 성격이 되게 샤프하지만, 엄청 유머러스 하다. 그러면서 러블리함도 있다. 운동도 너무 열심히 하신다. 선생님은 무얼 하시던 꾸준히 하신다”고 했다.
또 “인생을 살다 보면 결국 성패가 성실함에 달린 것 같다. 인생을 살면서 성실만 한 게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윤여정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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