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종국, 부모님과 효도 여행 플렉스...母 "아들 잘 키운 보람 있어" (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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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부모님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며 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마카오의 호텔에 도착한 김종국은 부모님과 함께 모자와 슬리퍼 등 호텔에서 준 선물을 착용해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김종국은 부모님과 함께 헬스장을 찾아 함께 운동하는 모습 역시 공개했다.
김종국은 영상과 함께 "조금 더 자주 함께 모셨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다"라며 "너무도 즐거워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에 오히려 제가 더욱 행복했던 여행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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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김종국이 부모님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며 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선 ‘미우새 아니고 효도새... (Feat. 부모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종국이 부모님을 모시고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마카오의 호텔에 도착한 김종국은 부모님과 함께 모자와 슬리퍼 등 호텔에서 준 선물을 착용해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이 아들과 함께 마카오 호텔에 온 소감을 묻자 김종국의 어머니는 “아들 잘 키운 보람이 있는 것 같다. 엄청 좋다”라고 흐뭇해했고 김종국의 아버지 역시 말로만 들었던 마카오를 와봤다며 라스베이거스와는 느낌이 다르다고 거들었다.
마카오 타워에 도착한 김종국은 ‘런닝맨’때 방문한 적이 있지만 뛰어 다니느라 제대로 구경도 못했다며 아찔한 높이의 타워 주위를 걷는 등 여유롭게 타워의 스릴을 만끽했고 김종국의 부모님은 즐거워하는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어 부모님과 함께 2층 버스를 타고 마카오 시내를 구경했고 미슐랭 스타 식당을 찾아서 요리도 함께 즐겼다. 김종국은 어머니의 사진을 몰래 찍는 아버지를 발견하고는 “어머니 찍으신 거냐. 어머니를 아버지가 여친 짤로 찍어줬다”라고 말했고 “날 뭐하러 찍냐”라는 쑥스러운 어머니의 반응에 “원래 사랑하면 그렇게 사진을 찍어 주고 싶어진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외에도 김종국은 부모님과 함께 헬스장을 찾아 함께 운동하는 모습 역시 공개했다.
김종국은 영상과 함께 "조금 더 자주 함께 모셨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다”라며 “너무도 즐거워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에 오히려 제가 더욱 행복했던 여행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늘 바쁘고 여유롭지 않아 쉬운 일이 아니시겠지만 부모님 건강하실 때 꼭 시간 내셔서 조금이라도 많은 시간 함께 하시길 바라겠다”라고 당부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짐종국'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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