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은 맛있다?...괌정부관광청, 인플루언서 통해 '괌만의 독특한 미식 문화 알린다!

괌정부관광청, ‘Taste of Guam’ 네트워킹 데이 24일 성료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 지사장이 '테이스트 오브 괌'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괌정부관광청이 인플루언서를 통해 괌만의 독특한 미식 문화 알리기 위해 '테이스트 오브 괌(Taste of Guam) 인플루언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테이스트 오브 괌(Taste of Guam)'은 괌정부관광청이 현재 전개 중인 '컬러 오브 괌(Color of Guam)' 캠페인의 일환이다. 컬러 오브 괌은 괌의 다양한 문화와 음식, 액티비티,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이번 테이스트 프로젝트는 다양한 매력 중 괌의 '미식'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다. 

'테이스트 오브 괌' 프로젝트에 참가해, 오는 8월 현지 숨은 맛집을 홍보할 국내 인플루언서와 신한카드 SOL 트래블 원정대

정부관광청은 괌만의 독특하고 풍성한 미식문화 및 괌 현지 숨은 맛집을 발굴해 홍보하기 위해 국내 인플루언서 및 신한카드 SOL 트래블 원정대 총 10 그룹과 협업해 진행하는 '테이스트 오브 괌'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테이스트 오브 괌'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Taste of Guam' 네트워킹 데이 행사'도 지난 24일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가졌다.

'테이스트 오브 괌' 프로젝트에 참가, 오는 8월 괌에가서 괌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고 현지 숨은 맛집을 발굴할 국내 인플루언서들

이날 행사에는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를 초청, 괌정부관광청에서 현재 진행중인 캠페인 및 프로젝트의 취지, 참가 인플루언서를 소개했다.

또 각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에서 자유롭게 네트워킹 하며 오는 8월 예정된 괌 취재 일정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4일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열린 'Taste of Guam'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서 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퀴즈 이벤트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괌정부관광청에서 이번 프로젝트 참가자의 미션 뽑기와 현장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 지사장은 "괌은 4,000년의 차모로 문화, 스페인, 일본, 미국의 문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괌만의 식문화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로컬 레스토랑이나 즐길 만한 먹거리들이 많다""며 "이에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 지사장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괌이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미식 문화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괌 미식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괌정부관광청은 이번 Taste of Guam 인플루언서 팸투어 참가자들에게 괌 왕복 항공권, 숙박, 렌터카, 식대 등을 지원하여 참가자들이 괌의 풍부한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F&B 스팟을 탐방하며 컨텐츠 발굴에 협력할 예정이다.

마가렛 사블란 한국마케팅 선임 매니저(좌), 니콜 베나벤테 한국마케팅 선임 매니저(우)

'테이스트 오브 괌' 프로젝트에 참가, 오는 8월 괌에 가서 괌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고 현지 숨은 맛집을 발굴할 국내 인플루언서와 신한카드 SOL 트래블 원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