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복식 '신유빈·임종훈', 4강에서 중국 만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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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도전에 나서는 한국 탁구가 만만치 않은 대진표를 받아들였습니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3위 신유빈-임종훈 조는 11위 독일 조와 첫 경기를 치르는데 4강에서 중국을 피할 순 없게 됐습니다.
신유빈은 단식에서도 중국 선수와 4강에서 격돌할 수 있는데, 일단 모레 열리는 혼합복식 첫 경기에 집중한다는 생각이네요.
우리나라는 여자 단체전도 4강에서, 남자 단체전은 8강에서 중국을 만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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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올림픽 메달 도전에 나서는 한국 탁구가 만만치 않은 대진표를 받아들였습니다.
강호 중국과 일찍 만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리포트 ▶
각 국 선수단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탁구 대진 추첨식.
혼합복식 세계랭킹 3위 신유빈-임종훈 조는 11위 독일 조와 첫 경기를 치르는데 4강에서 중국을 피할 순 없게 됐습니다.
신유빈은 단식에서도 중국 선수와 4강에서 격돌할 수 있는데, 일단 모레 열리는 혼합복식 첫 경기에 집중한다는 생각이네요.
[신유빈/탁구 대표팀] "그냥 거기까지 신경 안 쓰고, 제일 먼저 만난 상대를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 하나, 둘, 셋! 파이팅! 안녕히 계세요!"
우리나라는 여자 단체전도 4강에서, 남자 단체전은 8강에서 중국을 만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영상취재: 김준형 /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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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김준형 / 영상편집: 김민호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21041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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