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중앙선 침범한 승용차 반대편 차량과 '쾅'…4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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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3시 40분께 경남 진주시 옥봉동 말티고개 도로에서 옥봉동 방향으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운행하다 반대차선에서 마주 오던 로체 승용차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 70대 운전자와 60대 동승자 2명, 50대 로체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아반떼 승용차 운전자의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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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25일 오후 3시 40분께 경남 진주시 옥봉동 말티고개 도로에서 옥봉동 방향으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운행하다 반대차선에서 마주 오던 로체 승용차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 70대 운전자와 60대 동승자 2명, 50대 로체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모두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경찰은 아반떼 승용차 운전자의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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