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섬유공장에 불, 3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박대준 기자 2024. 7. 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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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4시 25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동과 내부 집기류, 자재 등이 탔다.
공장 안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은 불이 나자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다량의 검은 연기가 분출되면서 공장에서 1km 밖에서도 연기가 목격되면서 119 상황실에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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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박대준 기자 = 25일 오후 4시 25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동과 내부 집기류, 자재 등이 탔다.
공장 안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은 불이 나자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다량의 검은 연기가 분출되면서 공장에서 1km 밖에서도 연기가 목격되면서 119 상황실에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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