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1,300명 환불 완료…여행상품 외엔 아직
김유아 2024. 7. 25. 20:41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논란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위메프가 여행상품을 결제한 고객 중 1,300여명에 대한 환불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오늘(2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오전에 700명, 오후에 600명에 대한 환불이 완료됐다"며 "속도가 빨라져 수기 접수를 한 고객들은 곧 환불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여행 상품 외에는 온라인에서 환불을 신청해야 해 기약 없이 대기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위메프 #정산지연 #환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도움될 것"
- 한숨 돌린 최태원…'세기의 이혼' 대법 추가 심리 유력
- 강서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 가짜정보로 "곧 상장"…208억 뜯은 주식 사기 일당
- '3,600억 다단계 사기' 컨설팅대표 1심 징역 16년
- 카페에서 돈 세다 덜미…순찰 중 조폭 수배자 검거
- 창원지검 출석한 명태균 "돈의 흐름 보면 사건 해결돼"
- [핫클릭] '철창 속 김정은'…스위스 북 대표부에 인권탄압 비판 깜짝 광고 外
- 유흥업소서 일하며 손님에 마약 판매한 30대 구속송치
- 검찰, '강남역 교제 살인' 대학생에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