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설채현 "반려견 아플 때 병원에 버리고 간 사람 많아, 맡겨 놓고 연락 두절" 분노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7. 2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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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김명철, 설채현 수의사가 반려견에 책임감 없는 사람들에 분노와 좌절을 느낀다고 말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설채현 수의사와 김명철 수의사가 등장했다.

김명철 수의사는 "분노가 든다 반려동물 입양을 얼마나 가벼운 마음으로 했을까 생각을 한다"며 좌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설채현 수의사는 "버리고 간 사람이 많다. 맡겨 놓은 채 연락을 끊어버린다. 법적으로 해야 하면 너무 복잡해진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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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상담소' 김명철, 설채현 수의사가 반려견에 책임감 없는 사람들에 분노와 좌절을 느낀다고 말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설채현 수의사와 김명철 수의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반려견들이 아플 때 버리는 상황이 많다고 말했다. 김명철 수의사는 "분노가 든다 반려동물 입양을 얼마나 가벼운 마음으로 했을까 생각을 한다"며 좌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설채현 수의사는 "앞에서 물건 취급을 하면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지 생각을 한다"라고 전했다.

또 설채현 수의사는 "버리고 간 사람이 많다. 맡겨 놓은 채 연락을 끊어버린다. 법적으로 해야 하면 너무 복잡해진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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