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요리 도우며 툴툴+다정, 한국집 최초 공개('Mrs.뉴저지 손태영')

배선영 기자 2024. 7. 2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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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이 다정하게 부부 호흡을 맞췄다.

25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한국집 최초공개 (가구,가전,운동기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손태영이 요리를 위해 토마토 꺼내려하는데 토마토 포장이 잘 열리지 않아 권상우가 거들었다.

제작진이 권상우에게 가끔 요리를 도와주느냐 묻자 권상우는 "도와주려고 하는데 손태영이 옆에 오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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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rs.뉴저지 손태영'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이 다정하게 부부 호흡을 맞췄다.

25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한국집 최초공개 (가구,가전,운동기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배우 손태영이 콩국물을 활용하여 요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남편인 배우 권상우가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 먼저 등장했다. 제작진이 왜 하느냐 묻자 권상우는 "원래 내가 한다"고 답했다. 이에 손태영은 "원래 자기가 마신 거니까 자기가 해야지"라고 하자 권상우가 손태영이 마신 아이스커피잔을 짚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손태영은 대구에 갔을 때 택시기사로부터 도넛을 콩국물에 찍어먹는 음식에 대해 듣고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다. 두유제조기를 활용한 손태영은 자신의 요리팁을 공개했다.

손태영이 요리를 위해 토마토 꺼내려하는데 토마토 포장이 잘 열리지 않아 권상우가 거들었다. 권상우는 "답답해 죽겠네"라면서도 직접 도와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손태영이 칼과 도마를 갖다달라는 말에도 고분고분 도왔다.

제작진이 권상우에게 가끔 요리를 도와주느냐 묻자 권상우는 "도와주려고 하는데 손태영이 옆에 오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손태영의 옆에서 토마토 손질을 도와주며 가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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