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아파요, 도와주세요" 심박동기 삽입 노인 긴급 이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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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아파요, 도와주세요"오늘(25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1분쯤 제주시 추자도에서 80대 여성 A 씨가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 증세를 호소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20여 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 헬기는 곧장 A 씨와 보호자를 태우고 제주국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A 씨는 이날 오후 5시 21분쯤 제주공항에 도착했고,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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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헬기 투입.. 119구급대에 인계
"할머니가 아파요, 도와주세요"
오늘(25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1분쯤 제주시 추자도에서 80대 여성 A 씨가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 증세를 호소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정확한 검사와 조치가 필요하다는 추자보건소의 다급한 응급환자 이송 요청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A 씨가 4년 전 대형병원에서 인공심장박동기 삽입술을 받은 병력이 있던 겁니다.
신고를 받고 20여 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 헬기는 곧장 A 씨와 보호자를 태우고 제주국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A 씨는 이날 오후 5시 21분쯤 제주공항에 도착했고,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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