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명 한국환경기술사회 회장, ‘아세안 대기오염 모니터링·완화 역량 강화 워크숍’ 참가

신용승 기자 2024. 7.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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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홍순명 한국환경기술사회 회장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아세안의 대기오염을 모니터링하고 완화하기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가해 발표하고 있다./한국환경기술사회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한국환경기술사회는 홍순명 회장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아세안의 대기오염을 모니터링하고 완화하기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워그숍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필리핀 환경 천연자원부와 서울대학교가 협의해 UN 아시아태평양 본부(UNESCAP)가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 홍 회장은 ‘디지털 기술과 모니터링을 활용한 2030 맑은 서울의 대기오염 완화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워크숍의 주요 목표는 아세안 지역의 대기오염을 모니터링하고 완화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사용해 지식과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또 아세안 지역에서 배운 경험과 모범 사례 및 교훈을 전파하며 대기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커뮤니티와 환경 커뮤니티 간의 협력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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