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마스에 살해된 자국민 시신 5구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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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살해된 자국민 시신 5구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수습해 자국으로 옮겼다고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현지시각 25일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당시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 251명 중 지난해 11월 임시 휴전 때 풀려나거나 숨진 채 발견된 이들을 제외하고 아직 111명이 가자지구에 억류된 것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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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살해된 자국민 시신 5구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수습해 자국으로 옮겼다고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현지시각 25일 보도했습니다.
가자지구 칸 유니스에서 작전 중이던 이스라엘군과 정보기관 신베트는 24일 장병 3명과 민간인 인질 2명의 유해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했을 때 숨졌으며, 이후 하마스가 이들 시신을 가자지구로 가져간 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스라엘은 당시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 251명 중 지난해 11월 임시 휴전 때 풀려나거나 숨진 채 발견된 이들을 제외하고 아직 111명이 가자지구에 억류된 것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39명은 이미 숨진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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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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