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폭염 피해 집중 대응 기간 운영
김도훈 2024. 7. 25. 20:04
[KBS 대구]대구 경북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부터 2주 동안 폭염 피해 집중대응 기간을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피해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농촌진흥청 등은 농어업인 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도 생활지원사와 재난도우미 등을 투입해 홀몸 노인과 쪽방촌 주민 등 취약 계층 주민 지원을 강화합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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