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필로폰 들여와 전달한 20대 남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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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해외에서 마약을 들여와 전달한 20대 남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인 관계인 이들은 지난 5월 마약 조직 총책의 지시를 받고 해외에서 필로폰 1kg을 밀반입한 뒤, 2차 운반책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마약 간이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을 받을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들여온 마약 중 400g을 압수했으며, 내일 두 사람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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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해외에서 마약을 들여와 전달한 20대 남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인 관계인 이들은 지난 5월 마약 조직 총책의 지시를 받고 해외에서 필로폰 1kg을 밀반입한 뒤, 2차 운반책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마약 간이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을 받을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모두 시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들여온 마약 중 400g을 압수했으며, 내일 두 사람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100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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