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부부같아” 셀레나 고메즈, 남친과 러블리 포즈[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7. 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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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베니 블랑코/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32)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그는 24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오늘 그리고 매일 나와 삶을 공유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메즈는 남친인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36)와 함께 마치 결혼한 부부같은 편안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앞서 그는 22일 32번째 생일을 맞아 블랑코의 이니셜 ‘b’가 새겨진 목걸이를 착용하기도 했다.

고메즈는 지난 12일 틱톡을 통해 자신과 베니 블랑코의 관계에서 자신이 먼저 “사랑해”라는 말을 건넸다고 전했다.

이들은 현재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랑코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이를 낳는 것이 다음 목표”라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화했다. 이들은 2019년 셀레나 고메즈의 노래 'I Can't Get Enough'를 공동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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