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남도가 배출한 태극전사 “무사히 댕겨오소”

[KBS 광주] 2024 파리 올림픽이 내일 개막합니다.

세계 최강 태극 궁사의 새로운 막내죠.

순천시청 소속 남수현 선수가 당기는 활시위로 사실상 열전은 오늘 시작됐습니다.

나주의 딸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

그리고 새로운 효자 종목으로 거듭난 근대 5종의 광주시청 소속 전웅태 선수와 영암출신 서창완 선수 등 광주전남 소속이거나 출신인 선수는 모두 16명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쌓아온 기량 발휘하고 건강히 무사히 돌아오십시오.

저희 뉴스7은 파리 올림픽 중계방송 편성으로 17일 간의 열전 마무리되는 다음달 12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