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 지연 ‘티몬·위메프’ 관련 소비자원 상담 2,391 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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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지연 사태를 빚고 있는 큐텐그룹 전자상거래업체 티몬·위메프·인터파크커머스와 관련해 소비자원에 상담이 2,400건 가까이 접수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오늘(25일)까지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 관련해 접수된 상담 건수가 2,391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위메프에 이어 티몬으로 정산과 환불 지연 사태가 번진 지난 23일부터 상담 건수가 급증했습니다.
7월 1일부터 24일까지 접수된 상담 건수를 업체별로 보면, 티몬 관련 상담이 1,87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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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지연 사태를 빚고 있는 큐텐그룹 전자상거래업체 티몬·위메프·인터파크커머스와 관련해 소비자원에 상담이 2,400건 가까이 접수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오늘(25일)까지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 관련해 접수된 상담 건수가 2,391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위메프에 이어 티몬으로 정산과 환불 지연 사태가 번진 지난 23일부터 상담 건수가 급증했습니다.
3개 쇼핑몰 관련 상담 건수는 23일 253건, 24일 1,823건 접수됐습니다.
7월 1일부터 24일까지 접수된 상담 건수를 업체별로 보면, 티몬 관련 상담이 1,87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위메프 479건, 인터파크커머스 3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렇게 소비자들의 상담 신청이 폭증하자, 소비자원은 전담 대응팀을 설치하고 집단분쟁 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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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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