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유럽 빅리거 출신 마이클 영 영입... "KBL 적응 걱정 없다"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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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은 유럽 빅리그 경험이 풍부한 마이클 영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정관장은 2024~2025시즌 1옵션 외국 선수로 KBL 경험이 있는 센터 캐디 라렌을 선택한 데 이어 마이클 영을 추가 영입해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한국에 입성한 마이클 영은 "주변 동료들로부터 KBL에 대한 좋은 얘기들을 많이 들었다"며 "KBL에서 팀 성적과 함께 내 경쟁력을 증명하고 싶다. 새로운 리그 적응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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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2024~2025시즌 1옵션 외국 선수로 KBL 경험이 있는 센터 캐디 라렌을 선택한 데 이어 마이클 영을 추가 영입해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마이클 영은 미국 피츠버그대를 졸업한 뒤 프랑스, 이스라엘, 튀르키예(이상 1부) 등 유럽 빅리그에서 커리어를 보냈다. 2022~2023시즌 당시 가와사키 소속으로 정규 시즌 디비전 우승에 기여하며 아시아 리그와 문화에도 적응했다.
한국에 입성한 마이클 영은 "주변 동료들로부터 KBL에 대한 좋은 얘기들을 많이 들었다"며 "KBL에서 팀 성적과 함께 내 경쟁력을 증명하고 싶다. 새로운 리그 적응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4~2025시즌 KBL은 오는 10월에 개막해 내년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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