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로 변신한 정명근 화성시장…“직원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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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삼계탕 한 그릇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삼계탕 한 그릇에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봅니다. 무더위로 더욱 힘들 직원들이 맛있는 식사로 다시 한번 힘을 내고, 잠시나마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102만 화성시민도 모두 중복 건강하게 보내시고 무더운 폭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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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삼계탕 한 그릇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화성시는 크고 작은 사건이 잇달아 공무원들의 피로도가 높다.
정 시장은 “오늘은 여름 중 가장 더운 시기인 중복입니다. 예로부터 더위에 지친 선조들은 복날에 삼계탕을 먹으며 원기를 회복하며 여름을 이겨냈습니다. 최근 화재 사고부터 수해 피해 복구까지, 고된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고 고백했다.
그는 “삼계탕 한 그릇에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봅니다. 무더위로 더욱 힘들 직원들이 맛있는 식사로 다시 한번 힘을 내고, 잠시나마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102만 화성시민도 모두 중복 건강하게 보내시고 무더운 폭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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