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풍선 타이머 기폭장치 설치 비율 늘어”

북한의 쓰레기 풍선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터질 수 있도록 부착한 기폭 장치의 설치 비율이 늘어났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쓰레기 풍선에 부착된 타이머 비율이 조금씩 변하고 있고 초기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오늘 오후 서울 용산구의 주택가에선 기폭장치로 추정되는 물건이 달린 쓰레기 풍선이 발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