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남편 뺨치는 킥복싱 실력 “선수해도 되겠네”

곽명동 기자 2024. 7. 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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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뛰어난 킥복싱 실력을 뽐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킥복싱 훈련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야노 시호는 격투기 선수를 연상시키는 뛰어난 몸놀림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그는 “1년 반 동안 꾸준히 다니면서 겨우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처음엔 지쳐서 힘들었지만, 점점 체력이 붙어서 평상심을 유지하면서 움직일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을 보니 아직은 조급해 보이는데 매일매일 차근차근 쌓아가는 거지”라고 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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