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행문화 선도 '제주와의 약속' 위해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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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행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이 전개됐습니다.
김애숙 제주자치도 정무부지사와 제주시 연동주민센터는 오늘(25일) 저녁 6시쯤 연동 주요 도로변과 누웨마루거리 일대에서 '제주와의 약속'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제주와의 약속'은 지난달 대국민 약속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제주도민과 사업체가 제주를 찾는 여행객에게 '보전, 공존, 존중'의 가치를 약속하며 새로운 제주여행 문화를 선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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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행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이 전개됐습니다.
김애숙 제주자치도 정무부지사와 제주시 연동주민센터는 오늘(25일) 저녁 6시쯤 연동 주요 도로변과 누웨마루거리 일대에서 ‘제주와의 약속’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제주와의 약속'은 지난달 대국민 약속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제주도민과 사업체가 제주를 찾는 여행객에게 ‘보전, 공존, 존중’의 가치를 약속하며 새로운 제주여행 문화를 선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캠페인에는 연동 자생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김애숙 제주자치도 정무부지사, 김희찬 제주자치도 관광교류국장, 원훈철 제주시 연동장, 강권삼 제주경찰청 기동순찰팀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제주관광의 첫 관문인 제주시 연동에서부터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무단횡단 금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등 기초질서를 준수하자는 실천 약속을 다짐하고, 이를 널리 알리고 동참을 독려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김 정무부지사는 "제주와의 약속 실천 운동이 전 읍면동으로 확산되길 희망하며 제주가 국민여행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관광객이 집중되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캠페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연동장은 “연동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라는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연중 지속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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