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산재 60주년 맞아 찾아가는 메디컬 봉사활동 실시

최지현 2024. 7. 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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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산재보험 제도 시행 60주년을 맞아 찾아가는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 일환으로 25일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과 대전지역본부 의료진 등은 대전 대덕구 그린타운 아파트 경로당을 찾았다.

이용만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장은 "산재보험 60주년을 맞아 공단 소속 두기관이 연합하여 진행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산재환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누릴 수 있는 의료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여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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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병원 등 건강 취약계층 찾아 의료지원
25일 대전 대덕구 그린타운 아파트 경로당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과 대전지역본부 의료진 모습. [사진=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이 산재보험 제도 시행 60주년을 맞아 찾아가는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 일환으로 25일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과 대전지역본부 의료진 등은 대전 대덕구 그린타운 아파트 경로당을 찾았다. 이날 봉사활동 참가 직원들은 경로당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해 홀몸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의 진료와 혈당·혈압체크, 물리치료·스트레칭 교육 등을 시행했다.

이용만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장은 "산재보험 60주년을 맞아 공단 소속 두기관이 연합하여 진행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산재환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누릴 수 있는 의료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여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현 기자 (jh@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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