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적절 발언이나, 민주당이 사실 왜곡”
안태성 2024. 7. 25. 19:14
[KBS 전주]국민의힘 전북도당 이수진 대변인은, 전당대회 '전북 비하' 논란에 대해 오해 소지가 있는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사과했지만, 사회자가 현장에서 웃음을 유도하기 위한 말을 왜곡해 지역 갈등을 부추기고 전북도민들의 눈과 귀를 막는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소속 천서영 전주시의원은 사회자의 진행 미숙에 따른 실언일 뿐이라며, 민주당이 지역 차별을 조장해 표를 얻으려는 의도라고 밝혔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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