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쾰른-본 공항 이어 25일엔 프랑크푸르트 공항, 시위로 일시 중단

유세진 2024. 7. 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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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활주로에 25일 긴급 차량과 경찰차들이 서 있다.

24일 독일 서부 쾰른-본 공항에서 접착제로 자신들의 몸을 공항 유도로에 붙이는 기후운동가들의 시위로 모든 항공편 운항이 중단된데 이어 하루만인 25일에는 독일에서 가장 붐비는 프랑크푸르트 공항도 기후운동가들의 같은 시위로 운항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당국이 발표했다.

100편 이상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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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독일)=AP/뉴시스]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활주로에 25일 긴급 차량과 경찰차들이 서 있다. 24일 독일 서부 쾰른-본 공항에서 접착제로 자신들의 몸을 공항 유도로에 붙이는 기후운동가들의 시위로 모든 항공편 운항이 중단된데 이어 하루만인 25일에는 독일에서 가장 붐비는 프랑크푸르트 공항도 기후운동가들의 같은 시위로 운항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당국이 발표했다. 100편 이상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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