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10년전 생일에 100만원 쓰고 허무, 이젠 어린이후원…송은이에 배워"('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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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송은이, 최강희와 훈훈한 생일을 보냈다.
최강희는 송은이와 김숙의 집 중에 김숙의 집이 더 더럽다고 밝혔다.
이어 송은이와 최강희가 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져 있을 때 김숙이 "배가 아파서 먼저 가야겠다"며 돌발상황이 펼쳐졌다.
이에 송은이가 김숙이 갖고 싶어 한 자신의 옷을 흔쾌히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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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김숙이 송은이, 최강희와 훈훈한 생일을 보냈다.
25일 유튜브 채널 'VIVO TV'에는 "김숙 생일상 차려주다가 살림살이 다 털린 썰 푼다 (with.최강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숙은 "10년 전 생일 때 가라오케를 가서 100만원이 나왔다. 생일파티에 아무도 내 얘기에 집중을 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노래 부르고 놀아서 집에 오니 허하더라"며 "그뒤부터 의미있는 날에 후원을 한다. 생일을 똑같은 아이를 찾았다"고 뿌듯함을 밝혔다. 김숙은 "송은이를 보고 배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내가 생각했을 때 좋은 일이 있을 때"라며 후원 기준을 밝혔다.
이어 최강희의 근황 토크도 이어졌다.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구독자가 7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망할 줄 알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0만 되면 가평 우리 집 와서 청소해 주면 안 되냐"며 프로 유튜버로서 면모를 보였다.
최강희는 송은이와 김숙의 집 중에 김숙의 집이 더 더럽다고 밝혔다. 김숙이 요리를 많이 하고 사람을 많이 불러서 그렇다는 것. 이에 김숙은 “여기(송은이 집)는 감옥이지 뭐, 언니는 우리도 못 오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은이와 최강희가 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져 있을 때 김숙이 "배가 아파서 먼저 가야겠다"며 돌발상황이 펼쳐졌다. 알고보니 김숙이 송은이의 옷장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몰래 나가려고 한 것. 이에 송은이가 김숙이 갖고 싶어 한 자신의 옷을 흔쾌히 선물했다.
송은이는 김숙에게 안 신는 신발까지 맞으면 가져가라고 선물했다. 김숙은 "이렇게 하나씩 훔쳐가는 맛이 있다"며 좋아해 '찐친' 모먼트를 자랑했다. 그러나 신발이 맞지 않아 김숙이 억지로 발을 구겨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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