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원FC, 베테랑 윙어 한교원 임대 영입!

골닷컴 2024. 7. 25.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수원FC가 다시 날아오를 준비가 된 날개 한교원을 임대 영입하면서 공격의 날카로움을 더했다.

한교원은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할 수원FC에서의 생활이 기대된다"며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교원은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할 수원FC에서의 생활이 기대된다. 좋은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수원FC가 다시 날아오를 준비가 된 날개 한교원을 임대 영입하면서 공격의 날카로움을 더했다. 한교원은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할 수원FC에서의 생활이 기대된다”며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수원FC는 한교원을 임대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교원은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할 수원FC에서의 생활이 기대된다. 좋은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교원은 2011년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2014년에 전북현대으로 이적해 10년 동안 두 번의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K리그 최고의 윙어로서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K리그1 통산 333경기에 출전해 69골 31도움을 기록하며 14년 차 베테랑 윙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교원은 어린 시절부터 특유의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입증했으며,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왕성한 활동량은 상대 수비진에게 큰 압박을 준다. 특히 14번째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한교원은 베테랑으로서 뛰어난 경기 감각과 노련한 위치 선정을 자랑한다.


사진 = 수원FC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