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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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안전감사실은 지난 22일과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본사 출근길 임직원들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범죄행위','숙취운전 절대 금지', '음주운전 절대 금지'등의 내용이 적힌 자체 제작 현수막과 피켓으로 홍보하며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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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안전감사실은 지난 22일과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본사 출근길 임직원들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범죄행위’,‘숙취운전 절대 금지’, ‘음주운전 절대 금지’등의 내용이 적힌 자체 제작 현수막과 피켓으로 홍보하며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공사 안전감사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음주운전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공사는 매년 음주운전 예방과 근절을 위한 자체 교육 실시 및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서약서를 전 직원에게 의무적으로 받고 있다.
명절 및 휴가철 등 취약 시기에 음주운전 금지 SMS 문자 메시지를 배포하는 등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 공사가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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