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식단 관리 부작용…"먹을 것에 약해"

정혜원 인턴 기자 2024. 7. 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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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식단 관리의 부작용을 털어놓는다.

"못 본 새 살이 많이 빠졌다"는 김신영의 말에 백호는 "지금 식단 관리 중"이라고 말한다.

백호의 섣부른 1위 투척에 이석훈이 진땀을 빼자 백호는 "지금 식단 관리 중이라서, 먹을 것에 약한 상태"라고 밝힌다.

이어 "그릇이 작으면 살이 안 찐다. 세트를 한 번 더 시켜 먹지만 않으면 된다"고 다이어트 명언으로 백호를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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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가 2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2024.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식단 관리의 부작용을 털어놓는다.

2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여행사가 픽한 여행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여행사 직원이 직접 추천하는 숨겨진 핫플레이스와 여행 꿀팁이 소개된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삐까뚱씨와 '한국인의 스테디셀러 일본 도쿄'를, 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이자 솔로가수 이석훈이 레리꼬와 함께 '식지 않는 인기 베트남 다낭'을, '큰별쌤' 최태성이 연국과 함께 '전 세계인의 로망 도시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승자를 판정할 여행 친구로는 백호가 출격한다.

최근 녹화에서 백호는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김신영을 깜짝 놀라게 한다. "못 본 새 살이 많이 빠졌다"는 김신영의 말에 백호는 "지금 식단 관리 중"이라고 말한다.

머지않아 철저한 식단 관리의 부작용을 밝힌다. 10개의 작은 덮밥이 한 세트로 나오는 도쿄 덮밥 맛집의 등장에 고민도 없이 '도쿄1등'을 선언하는 것.

백호의 섣부른 1위 투척에 이석훈이 진땀을 빼자 백호는 "지금 식단 관리 중이라서, 먹을 것에 약한 상태"라고 밝힌다.

한편 백호의 약점을 간파한 김신영이 패키지 1위를 향한 적극 어필을 이어간다. 김신영은 '도쿄는 먹방'이라며 덮밥 그릇의 작은 사이즈를 강조한다. 이어 "그릇이 작으면 살이 안 찐다. 세트를 한 번 더 시켜 먹지만 않으면 된다"고 다이어트 명언으로 백호를 유혹한다. 백호는 고개를 끄덕이며 김신영에게 맞장구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도쿄의 '여행사 픽(PICK) 숨은 맛집들'도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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