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절친 송은이·최강희 생일상에 감동 "30년만에 내입맛 알았네"('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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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와 최강희가 김숙의 생일을 맞이해 생일상을 직접 준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VIVO TV'에는 "김숙 생일상 차려주다가 살림살이 다 털린 썰 푼다 (with.최강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숙의 생일을 맞아 송은이가 직접 미역국을 끓여주며 생일상을 준비했다.
최강희가 "송은이가 다 차렸다"고 하자 김숙은 "맛없겠다"며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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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송은이와 최강희가 김숙의 생일을 맞이해 생일상을 직접 준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VIVO TV'에는 "김숙 생일상 차려주다가 살림살이 다 털린 썰 푼다 (with.최강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숙의 생일을 맞아 송은이가 직접 미역국을 끓여주며 생일상을 준비했다. 이어 배우최강희가 찾아와 조수로서 송은이의 요리를 도왔다. 최강희는 "오래살고 볼일이다"며 "송은이가 요리를 하고"라며 놀라워했다.
송은이는 "나이 들어가면서 안해보던 걸 한 번씩 하면 생각이 넓혀지는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미역국에 이어 DIY로 생일 케이크를 직접 만들었다.
생일상을 완성하자 주인공 김숙이 등장했다. 두 사람의 축하에 김숙은 기뻐했다. 최강희가 "송은이가 다 차렸다"고 하자 김숙은 "맛없겠다"며 놀렸다.
송은이는 자신이 끓인 미역국을 김숙이 좋아하는 반찬가게에서 사왔다고 거짓말했다. 김숙은 미역국을 먹고 "내 입맛을 딱 안다"고 감탄하면서도 "그집에 미역국이 없다"고 의심했다. 송은이가 본인이 끓였다고 밝히자 김숙은 "너무 잘 끓였다"며 "은이네 미역국 팔면 안돼? 30년 만에 알았네"라며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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