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일본 정부의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철회와 일본 근대산업시설 유네스코 권고 이행 촉구 결의안'을 재석 의원 225명 찬성으로 채택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가 강제노동 역사를 반영하라는 유네스코 결정을 성실히 이행하기 전까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철회하도록 우리 정부가 강력하게 요구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일본 정부의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철회와 일본 근대산업시설 유네스코 권고 이행 촉구 결의안'을 재석 의원 225명 찬성으로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조선인 강제노동 현장인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일본 정부를 향해 국회가 심각한 유감을 표명하고, 과거사 반성과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일본 정부가 강제노동 역사를 반영하라는 유네스코 결정을 성실히 이행하기 전까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철회하도록 우리 정부가 강력하게 요구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