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자녀 공무원 소통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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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25일 군청 우륵실에서 세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세 자녀 공무원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은 출산·육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출산과 육아에 친화적인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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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25일 군청 우륵실에서 세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세 자녀 공무원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은 출산·육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고령군은 이들 공무원의 일과 가정에 있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더불어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출산·육아 시책발굴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출산과 육아에 친화적인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령군은 다자녀가정 양육장려금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세 자녀 이상 가구 중 1~6세 셋째 이상 자녀에게는 매월 20만 원, 7~18세 셋째 이상 자녀에게는 매월 15만 원을 고령사랑상품권 또는 제로페이로 지급한다.
[권용현 기자(=고령)(tkpressi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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