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배우, 성폭행 고소했던 사업가에 대여금 반환·손배소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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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배우 A씨가 대여금 반환 및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7월 25일 스포츠경향은 50대 여배우 A씨가 대여금 반환 및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0대 남성 사업가 B씨는 지난 7월 1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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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50대 여배우 A씨가 대여금 반환 및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7월 25일 스포츠경향은 50대 여배우 A씨가 대여금 반환 및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0대 남성 사업가 B씨는 지난 7월 1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B씨는 소장을 통해 "A씨를 알게 된 후 얼마 안 된 시기인 2016년 12월부터 A씨가 형편이 안 된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해 2018년 10월까지 2억 2000여 만원을 빌려줬다. 이후 사정이 어렵다고 탕감을 부탁해 금액을 1억 5000여 만원으로 줄여 2018년 12월쯤 차용증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대여금 반환과 손해배상을 위해 3억 1400만원을 지급하라고 청구했다.
앞서 A씨는 2021년 "B씨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하거나, 시도했다 미수에 그쳤다”고 B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경찰은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고 B씨가 A씨를 무고로 고소했으나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후 B씨는 다시 재정신청을 해 현재 재판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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