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파크 화재로 2명 경상...비번 소방관 3명이 진압 도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4일) 오후 6시 반쯤 대전 한화이글스파크 1루 외야 관중석 지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관중과 야구장 직원 등 2명이 눈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5분 만에 자체 진화됐으며, 쉬는 날 야구장을 찾은 충남 공주소방서 소속 소방관 3명이 3루 쪽에서 소화기를 들고 뛰어가 화재 진압을 도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행사용 화염 연출기에서 에탄올 일부가 흩날리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6시 반쯤 대전 한화이글스파크 1루 외야 관중석 지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관중과 야구장 직원 등 2명이 눈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화재 진화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로 이날 경기는 5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불은 5분 만에 자체 진화됐으며, 쉬는 날 야구장을 찾은 충남 공주소방서 소속 소방관 3명이 3루 쪽에서 소화기를 들고 뛰어가 화재 진압을 도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행사용 화염 연출기에서 에탄올 일부가 흩날리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몬 정산 안 돼도 예약 투어 책임지겠다"...소규모 여행사 공지 '화제'
- 카카오, 비상경영체제로...정신아 대표가 쇄신 대행
- "총격범, '케네디 암살' 검색...범행 전 드론 띄워 현장조사"
- [제보는Y] 강아지 던진 부동산 사장...항의했더니 "물려고 해서"
- 숨진 피해자 기록에서 '그루밍 성범죄' 밝혀낸 검사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
- [날씨] "극과 극 체험?" 10℃ '뚝'...이번 주 서울 첫 영하권
- 삼성전자 임원들, 올해 자사주 158억 원 매입
- "따뜻하게 챙겨 입으세요"...오늘 서울 첫 영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