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음악의 만남, ‘울림VII 환경콘서트 녹턴(綠Turn)’ 개최

정무용 매경비즈 기자(jung.mooyong@mkinternet.com) 2024. 7. 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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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아르츠그룹이 주최하는 울림 시리즈의 일곱 번째 공연 '울림VII 환경콘서트 녹턴(綠Turn)'이 오는 8월 10일(토) 오후 5시 KBS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울림 시리즈가 첫 선을 보인 지 1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에코나우와 함께 특별히 기획됐다.

'울림VII 환경콘서트 녹턴(綠Turn)' 티켓은 공식 블로그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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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아르츠그룹이 주최하는 울림 시리즈의 일곱 번째 공연 ‘울림VII 환경콘서트 녹턴(綠Turn)’이 오는 8월 10일(토) 오후 5시 KBS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울림 시리즈가 첫 선을 보인 지 1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에코나우와 함께 특별히 기획됐다.

‘울림 7- 綠Turn(녹턴)’은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객들이 환경에 대한 윤리적 책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공연은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며, 테너 하만택,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최정원, 샹송가수 무슈고, 에스미션, K-판,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풀피리 연주자 김충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영화음악과 드라마 OST를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연주하며,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무대 장식과 조명, 영상 연출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달할 계획이다.

하만택 예술총감독은 “많은 관객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울림VII 환경콘서트 녹턴(綠Turn)’ 티켓은 공식 블로그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설명 = 환경콘서트 녹턴, 하만택 예술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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