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파괴적인 모습 보여주며 광동 꺾고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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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 프릭스 0대2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광동 프릭스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광동 프릭스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폭주 기관차' 한화생명e스포츠가 광동 프릭스를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한화생명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6연승을 질주한 한화생명은 시즌 9승 2패(+13)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광동은 3연패와 함께 시즌 5승 6패(0)로 6위로 내려앉았다.
1세트 초반 '피넛' 한왕호의 세주아니를 앞세워 전투서 조금씩 격차를 벌려나간 한화생명은 경기 23분 광동에게 오브젝트 3스택을 내줬으나 퇴각하던 상대 병력을 쫓아가 정리했다.
광동에게 대지 드래곤 영혼을 내준 한화생명은 경기 29분 장로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한 타 싸움서 '커즈' 문우찬의 자이라와 '불독' 이태영의 코르키를 처치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한화생명은 경기 32분 상대 본진에서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두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한화생명은 2세트 초반 바텀 교전서 '바이퍼' 박도현의 미스포츈이 '리퍼' 최기명의 케이틀린을 퍼블로 잡았다. 경기 18분 바람의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광동의 2명을 잡은 한화생명은 바론 근처 레드 지역에서 벌어진 싸움서도 킬을 추가했다.
광동의 바텀 2차와 3차 포탑을 밀어낸 한화생명은 경기 24분 그대로 밀고 들어가 남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고 경기를 끝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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